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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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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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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거리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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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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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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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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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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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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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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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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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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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일어나기 직전 대부분의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는다. 이때 차가 제대로 멈춰서면 '사고가 날 뻔한 일'이 되고, 미처 멈추지 못하고 앞차와 충돌이 발생하면 바로 '사고'로 이어진다.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안전거리를 유지해 둔다면 그 만큼 사고 발생 확률은 줄어든다.
평소 운전자들이 익숙하게 들어온 차량의 안전거리.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차량 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적절한 안전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차량의 속도, 기상상태에 따라 그 거리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 아는 운전자는 드물다. 도로교통법 제19조에 따르면 '안전거리'는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데 필요한 거리다. 이러한 안전거리는 차량의 정지거리 이상의 거리를 말하며, 이는 운전자가 신호를 보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까지 차량이 달린거리와 브레이크가 작동한 때부터 자동차가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달린거리의 합을 말한다.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판단을 통해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급핸들 조작을 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이는 도로 위에서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여유 거리와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대구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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